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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잡학다식한 지식을 주워담은 그의 머리속에선 Lab에 대한 간략한 내용이 떠 오른다. 여성화장품으로 아주 매우 유명한 그것도 '갈색병'으로 유명한 에스티로더의 남성브랜드, 창립자인 에스티로더 여사가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을 위해 만든 남성전용브랜드 뭔가 신뢰가 간다. 뭔가 느낌이 온다 라고 생각하며 매장으로 발을 옮긴다. "어머~ 고객님~~~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어서오세요~~~" 하는 매장직원에 말에





진부령 비석에서 한컷ㅎ 이후 신~~나게 내려갔네요 미시령 다운힐은 경사와 커브가 심해서, 정말 위험한데, 진부령은 덜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마지막까지 안전에 유의하면서 내려갑니다 그리고..... 18시 15분, 간성터미널에 도착 +_+ 아싸아싸!!! 해냈다!!! ㅋㅋㅋㅋ 이런 느낌입니다 ㅎㅎ;;; 저번 서울-해남때 완주했을때 좋긴 했지만, 당시 기록으로는 24시간 내에 500km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살짝 낙담도 했는데, 이번엔 달랐습니다 최고의 기상조건에서 최선의 컨디션으로 얻을 수 있는 가장 BEST 결과를 얻게 되었다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더라구요 24시간 전에만 해도



두시간정도 쉬고 내려가면서 상가 구경 다시하다가 이 게살을 먹었는데 세상 대존맛 하나에 4천원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이거만 열개먹고싶었어 사람들 줄서있길래 먹어본건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어.....유후인 가게되면 꼭 먹어봐주라 너무맛있어..... 일기 형식으로 후기 써봤는데 앞으로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유후인 갈 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ㅎㅎ 너무 잡소리만 쓴거같지만... 여행 핵심인 료칸에 대해 정리하자면 1.음식 맛있음 2.직원 매우친절 3.온천 물 좋음(근데 개인탕 딸린 방 아니면 노천탕or공용탕뿐) 4.송영 서비스 무료로 해줌 5.조용하고 분위기좋다 후기끝~~~~~! 어제 성별이





있는 제품입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여직원이 얼굴에 꼼꼼하게 발라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거울을 본 그는 놀라고 말았다. 피부가 꽤나 맑고 하얀 느낌이 나지 않는가!! 매우 흡족해졌다. 그런 그의 표정을 보았던지 여직원이 재잘거리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가볍고 산뜻하면서도 얼굴의 톤을 한듯 안 한듯 자연스럽게 보정시켜주어 최근 많이들 찾으시는 상품이며, 낮에는 이제품을 바르시고 밤에는 아까 안내드린 로션을 바른다며 둘다 사야 할



200페이지 지우는데 1분 좀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페이지 순서 바꾸기가 불가능하므로(혹시 가능하면 알려주세요ㅠ 저는 못찾겠어서) 바로바로 확인해서 지울 건 지우고 다시 찍을 건 찍고 해서 순서대로 맞춰 작업해야 좋더라고요. (4) pdf 내보내기로 저장 후 작업물 확인(이미지 및 pdf 경로는 내부저장소 - Documents - vFlat) 원래 탄소강 거치대에 거치해놓고 리모콘 이용해 해보려 했다가 오히려 시간이 더 걸려 그냥 손으로 했네요. 경쟁사의 다른 앱이 양쪽 모아찍은 뒤 나누는 게



같이 가고싶어하셔서 비행기타고 내일 올라오신다고합니다. 부모님들과 정치색이 안맞아 힘들어하시는분들은 보니 저희 집은 참 축복받았다 생각이드네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밭을 갈아보도록 하지요. ps.그나저나 이케아 LED촛불 주문해놓은게 올 생각을 안하네요. 내일은 와야.. 집회때 들고나갈텐데 걱정입니다. ㅠ.ㅠ 저번엔 광화문 집회때 썼던 싸구려 LED 촛불 가지고 나갔더니 조금만 흔들어도 꺼져버려서 구호 외치는데 맛이 잘 안났는데 말이죠. 내일은



괜찮을꺼 같은데... 이어폰도 괜찮으려나... 완전 신기했어요 ㅋㅋㅋ 성병이야 그냥 돈문제나 폭력때문에라면 공감을 해줄텐데.. 이유가 다른것도아니고 어머니의 강박증때문이라고해서 처음에는 애가 무슨 강박증때문인지 이야기안하고 혼자 심각한거같아서 젊은혈기에 그런가 했었습니다.. 이후에도 이친구가 계속 울쩍한모습보이고 이야기할까 말까 하던도중에 어제 저랑 오랜세월 의지하며 지내던 사이였으니 이야기해주겠다고 갑자기 집으로 초대하더군요. 들어가서 보니.. 하.. 정말 끔찍하네요..어머니가 저장강박증이 있으셔서.. 안방이고 거실이고 베란다고 자기방이고 목욕탕이고 멀쩡한곳이 없더군요. 심지어 자는 침대에다가도 서류뭉치 쌓아올려서 좁게자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친구가 아버지랑 집치워보고 별짓 다해봤지만 얼마지나지않아



드라마 목욕탕씬.. 방금 목욕탕 나왔는데 어떤 나이드신 할아버지가.. 살 접히는 부위 건조시키는 좋은 방법 없나요? 피부관리 후기 조국 왜 감싸는지 모르겠음 남탕에 여자가 잘못들어와도 성추행 일까요? 나슷 집앞 목욕탕은.. 일베 병신세끼들의 엄마 근황 목욕탕 아저씨들 생활상식 79년 목욕탕 공고문 까칠한 친구가 오히려 친해지면 진짜 우정이 되는; 대중목욕탕에서 탕에 들어갈때 내일 태극기집회 아직도 김갑 요염한 목욕씬 생각나





앉아있거나 누워있지 못하게 했는데 대신 유료 썬배드 등 쉴곳은 많이 제공됐고, 저는 유료자리 빌리지 않고 점심때 떡볶이 먹으면서 파라솔에서 잠깐 쉬고 오후에 커피 마시면서 한번 더 쉬고 했더니 괜찮았습니다. - 적절한 안전요원 : 안전요원들이 눈에 잘 띄었고, 있어야할 곳에서 가만있지 않고 질서유지를 위해 열심히 소리내어 안내하고 움직이는 모습이 좋았고 과하거나 불친절한 모습은



위해 필요한 전체평속은 20km. 아까부터 계속 전체평속 20km는 유지는 했네요 ㅎㅎ 이제 이번 코스의 라스트 보스, 진부령을 향해 갑니다 진부령 입구~! 진부령 처음 와본 줄 알았는데, 돌산을 보니 진짜 어릴때 왔었던 거 같은 기억이 나네요 ㅎ 분명 본거 같은데 언제 본지는 모르겠는, 그런 아련한 추억의 진부령입니다 잠시 정차해서 남겨둔 김밥 먹으면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진부령을 오를 준비를 합니다 19시 30분.. 진부령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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