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인터뷰를 망설이는 김경록 씨를 설득하기 위해 본인 취지를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고 그래도 주저하자 동의하지 않으면 보도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했다는 겁니다 인터뷰이가 매체와 만나 입을 여는 순간 때로는 그저 기자임을 밝히고 통화를 하는 순간 이미 자신의 바람이 어떤 식으로든 활용될 것임을 암묵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이 동네에서는 간주합니다 심지어 애초 인터뷰에 동의했다가 이후 당사자가 변심해 기사에



알리고,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의 민주주의는 쉬지 않고 발전되어 왔고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국민들은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살려냈고, 정치적 민주주의로 시작된 거대한 흐름은 직장과 가정, 생활 속 민주주의로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부마민주항쟁은 우리 역사상 가장 길고, 엄혹하고, 끝이 보이지 않았던 유신독재를 무너뜨림으로써 민주주의의 새벽을 연 위대한 항쟁이었습니다. 비록 신군부의 등장으로 어둠이 다시 짙어졌지만, 이번엔 광주 시민들이 엄청난 희생을 치르며 치열한 항쟁을 펼쳤고, 마침내





착각하고 있는것 같고 일개 인간이라는걸 자각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유시민 이사장님의 말씀에 동의할수 없고 당분간 법조팀멤버들 모두 댓글에 시달려보시기 바랍니다 알릴레오에선 최대한 팩트를 확인해보고 정리해서 말했지만 댓글들은 온갖 억측과 주장이 난무할겁니다 그걸 조국장관님이 몇달간 받은 수모와 억측이었다는걸 스스로 느껴보시고 혓바닥과 글씨 하나의 무서움을



있어서 잘하는걸 하겠다는 의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쭉 봐왔을때는 어설프다 느낌이 많았습니다. 노력하고 공부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깊게 하는것 같아 보이진 않는다 느낌입니다. 음주운전 이후 신뢰가 떨어져서 생긴 제 확증편향일수 있겠지만 어제 알릴레오 논란도 보면 역시나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그래도 열심히 사는 사람 막 엄청 비난하고 싶진 않은데



하죠. 저는 그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었지 이성간의 관계를 상정해서 한 말이 아닙니다. 물론, 듣는 분들의 입장에서 달리 들릴 수 있다는 점 인정합니다. 이점 역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제 생각을 그대로 말하기에 앞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지 좀더 숙고하겠습니다. 저 때문에 상처를 입은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4.3 KBS 여기자협회 성명서 명백한 성희롱과 저열한 성



관계자는 장 기자의 발언 내용이 허위 사실이냐는 질문에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수사팀 검사의 명예훼손 여부에 대해선 "수사를 진행하는 입장에서 명예훼손인지 밝히는 것은 조심스럽다"면서도 "방송 내용에 대해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합니다. 아주 그냥 뼈를 가르고 골수를 꺼내서 약절구에 넣어 갈아버리시는 유시민 이사장 ㄷㄷㄷ 아 근데 진행 황현희네 조수진 변호사로 쭉 가시지...





진행 위험해요. 황현희가 일을 다 그릇쳤군요 엥 황현희? 황현희씨 하... 황현희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황현희는 괜히 가운데껴서 불쌍하게 되었네요 알릴레오 이제야 듣는데 황현희씨 진행 꽤 잘하네요? 황현희 왜 까죠? 흠...진짜로 유작가님이 뭔가 바뀌셨네요??? 알릴레오ㅡ캐잉신 검사대신 취조 황현희논란은 딴지,클량에서만 있네요.jpg 진짜 이해력 높은 김제동씨가 어울리겠어요. 그리고 알릴레오는 황현희 좀 제발 빼줬으면 좋겠습니다. 檢 '알릴레오, 명백히 사실과 달라.





것"이라며 "공동 MC 는 개그맨 황현희, 조수진·박지훈 변호사 등 여러분이 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유 이사장이 차기 대권 유력 주자로 꼽히는 만큼 알레리오 시즌2에서의 발언도 파장이 크게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조국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거 아니 이제 나서 주시네요 유튭 라이브로 못봐서 이제야 다 봤습니다 어쨋건 KBS 법조팀은 계속 거짓말을 치고있고 지고싶어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기자라는 직업이 신과 같은 존재로





켜는 순간 황현희가 있길래 깜놀 겨우 참고 듣는 와중에 결국 사단이 터지고 방송 끄고 다시 보기도 내림 그러면 뭘 하나 이미 먹잇감이 아카이브가 됐는데 아니나 다를까 기자들이 그걸로 프레임 전환하네요 그러길래 황현희를 왜 써 김용민 방송도 걔 때문에 안보는데 방송 수준을 스스로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대체 왜 쓰는지 정말 알 수 없네요 아무 내용도 모른다는데 진행을 아떻게 하려는 걸지 당황스럽네요 쓸데없는 말 점 하지마세요 제발.. 그냥 넘어가는걸 왜 검사와 기자 사이의



많이 밀리기는 하지만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시너지 효과를 생각하자면) 방송 들었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제 KBS가 트집잡은 내용은 거진 장용진이 한거였는데 아주경제 법조팀장은 누군지 몰라도 개그콘서트는 다들 알기에 황현희가 다 뚜드려맞습니다 성희롱 프레임 자체가 지들 해명할꺼 건너뛰고 화제전환할라고 꼬투리 잡은건데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