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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으면서, 오히려 나보고 5.18에 이름을 팔아먹었다고 말한 사실 역시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다음날 아침 10시경, 제 휴대폰 벨이 울리더군요. 저는 그들 중의 한명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전화를 한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우상호와의 선거전에서 승리한 이성헌 선배였습니다. 망월동에서 만났는데 반가왔다는,서울에 올라오면 꼭 한번 만나자는 전화였습니다. 이성헌 선배는 제가 미국에 있는 동안 두차례 만난 것이 전부인데도 우리나라로





욕을 한마디 했지요. 이런 씨-*, 어따대고 이-년 저-년이야. 나두 나이가 30이 넘었고 애기엄만데 어디서 욕을 해...라고요.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시정 잡배들의 오고가는 대화도 아니고 참 부끄러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어쨌든 계속 하겠습니다. 주변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우상호에게 사과를 하라고 했지만 그는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술이 꽤 취해있긴 하더군요.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우상호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의 불만은 이것이더군요. 서울에 온지 3주가 지났는데 제가 연락을 안 했다는 것, 5.18 전야제 사회를 본다는 소리를 듣고 임수경 이름 또



봅니다. 5. 장소에 구애받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집회장소의 대명사는 누가 뭐래도 광화문 광장, 그리고 서울시청 광장 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공간이었고, 따라서 사람들은 촛불 하면 광화문이라는 등식으로 자동으로 성립하기에 이르렀죠. 하지만 어제는 그 등식이 깨진 최초의 대형 집회였습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시도, 즉 자한당사앞, 조선일보앞 등의 장소 변경의 시도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크게 성장하지 못했던 이유는 광장에 대한 인식 때문이었습니다. 우리에게 광장은





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리스트의 신빙성이 입증됐지만 그 어떤 조사도 받지 않던 사람들은 리스트에 올랐던 검사들”이라며 “촛불은 공수처법을 처리하라고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국정대전환 촉구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에 대해 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야당 대표에 대한 저렴한 패악질이 달빛과 어우러져 더러운 악취를 풍긴다”며 “조국 사태 이후 민주당이 굳게 믿었던





귀국하실때, 또 귀국을 해서도 저에게 미국까지 수시로 전화를 하던 분입니다. 전화를끊으며 생각했습니다. 왜 이성헌이 당선되고 우상호는 선거에서 떨어졌는가를... 그후 며칠 동안 저는 그들로부터 단 한통의 전화도, 제3자를 통한 메시지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느닷없이 그 자리에 잇었던 김성호 당선자가 전화가 와서 저녁을 함께 먹자고 하더군요. 통화를 하던 중 자연스럽게 그날의 사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제 의사를 밝혔습니다. 우상호와 아는척 하고 싶은 생각이





제시한 뒤 정 교수의 요청에 따라 자택에 도착한 정 교수 측 변호사 3명 중 1명도 여성이었다. 결국 압수수색 당시 조 장관 자택엔 조 장관 측과 검찰 측에서 각각 6명이 있었고, 여성 5명, 남성은 7명이었다. “여성 두 분”만 있는 집에 “남성들”만 들이닥쳤다는 이 총리의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 .. 역시 이낙연도 딱 그수준이었음. 오늘 예상인원 10-20만 정도로 보고 현직 여당 의원이 직접 나가면 좀 불편할 수 있겠다 괜히 꼬투리 잡힐수도 있겠다 하면서 안 나간이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유머]돈 잘 버는 의사 12376 25 20 52 검찰개혁이 왜 공수처로 귀결되는 지 설명해 주실분 있으신가요? 1401 62 0 53 허지웅 보험안들어서 암투병중 가계 기울었.....는데... 차는 2억-_- 9213 35 1 54 아마존 현카 대란인데...사실 진정한 승자는... 15105 15 20 55 세계시장에서의 Kpop에 대한 현상 3589 53 9 56 44살인데 22번째 아이 임신 9180 34 2 57 일본 농부에게 주는 정부의 선물. 9257 33 37 58 결혼식때 신랑의 말이 섭섭했던 신부 7865 37 2 59 펌_부산 2000평 대저택.jpg



27 235 30 전 주한미국 대사 리퍼트 재평가 14144 46 75 31 폭주하는 윤석열 검찰 19343 27 124 32 ... 4298 77 1 33 천하의 유시민도 예상 못했던 일 21894 14 79 34 본인 루머에는 미친듯 달려드는 윤짜장. 16274 33 133 35 황교활 계엄령 충격적이네요.. 17296 26 150 36 유승준 근황. 7443 59 1 37 군산 롯데아울렛, 유니클로 매장 내 화장실 배치..고객들 '항의' 12449 42





사람들을 조사하는 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리스트의 신빙성이 입증됐지만 그 어떤 조사도 받지 않던 사람들은 리스트에 올랐던 검사들"이라며 "촛불은 공수처법을 처리하라고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꿀잼 ㅋㅋㅋ 경기고 동기동창인 황교안 말로 때려잡는중ㅋㅋㅋ 황당법사 자유일국당 애들은 저 많은 인파 앞에서 얼마나 연설한번해 보고 싶었을까? 황교안이 암만 인원 많아도 2~3천명 수준 앞에서만 연설해 봤는데 저 수많은 인파들 앞에서 연설한번 해봤으면........ 하고 눈물을 쳐 흘렸을거 같다. 나경원이 우린 왜 암만 모아봐야 2~3천명 수준 밖에 안되? 당에



"패악질"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이종걸 공동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의 이종걸 공동위원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정면으로 공격했다. 20일 이 위원장은 특위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른바 ‘삼성 떡값 리스트 사건’을 거론한 뒤 “공수처법은 리스트에 올랐지만 조사와 처벌을 받지 않은 황교안 검사(현 자유한국당 대표)와 같은 사람들을 조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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